## 토요일은 딸과 함께 ^^
전 원래 토요일이 휴무이고 집사람은 출근 하므로 토요일은 거의 애보기 모드입니다. ^^;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바깥으로 딸이랑 방황(?)하고 다닙니다.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_);;

# 집사람이 아침을 안 해 놓고 가서, 죽집에 가서 죽 한 그릇으로 아침식사 완료.

# 은서가 좋아하는 미술관 잔디

# 마트에서 팔처넌 주고 구입한 썬그라쑤~ 어울리나요?

# 때마침 분수가~



# 혀 내밀고 분수 파편 받아 먹는지도 몰르고.. T^T

# 혼나고 뒤로 물러 앉은중...

# 30초면 혼난 거 까먹죠... -_);;

# 뒤에 자전거 프레임은 진짜 더군요.



# 수목원이 새로 개장을 하였습니다.

# 산책로 정도... 연인들끼리는 좋은진 몰라도... 우린 흥미가 별로...

# 요거 참 이쁘더군요. 화분에 물이 자작하게 고여 있습니다.

# 거미바위솔... 이랍니다.. -_);;

# 역시 미술관이 낳지... ^^;


# 나 잡아봐라~

# 역시 애들이랑 놀라면 유치해 져야 됩니다. ^^;;


# 오늘 전시는 패턴과 기차여행? (요 패턴의 정제는?)


# 요겁니다. 군바리... 일일이 같다 붙였더군요. 한쪽 벽을 완전히 도배했는데...

# -_);; 알아서 하네...

# 감상 포지션 되겠습니다. ^^;

# 은서는 미술품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하긴머 인제 네살인디...

# 비얀코의 거의 다 먹을 무렵 아래 수저를 꺼내주고, 우아~ 아빠 최고 소리를 듣고... ^^;;

# 집에 돌아와 급조한 '커리 플레버 베지터블 후라이드 라이스 위드 스토로우베리... -_);;;
짜파게티 사러 나가기 귀잖아서... 야채 남은거 하고 찬밥 볶아서 마지막에 카레가루 약간~
바보가 만들어도 먹을 만 합니다. ^^;;

# 먹 머냥...

# 샤뱡~

# 흠... 쪼끄만 폭탄이라고 하면 믿을까낭...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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