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뒌장 긁힌 문짝...

십자수2005.05.30 10:22조회 수 110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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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웃고 살자.....
밤 근무 하고 퇴근 해서 집에 오니 이넘들이 늦잠을 자서...

애 엄마가 데려다 주려고....

아이들 건강하게 크는 맛에 삽니다. ㅎㅎ 차야 뭐 그깟거 소모품인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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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라이딩 (45장) (by 토마토) " 땀이 많이 나는계절....제1차 보양번개 였습니다... " (by 윤기있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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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세차좀 하세요....ㅎㅎㅎㅎ
    딸내미 이뻐요
  • 어떻게 하시다가 ..... 누가 긁고 갔나요??? 속상하시겠네요.
  • 저랑 같은 까뉘발 타시는군요. ㅋ
    사진으로 보기에 칠이 벗겨져서 철판이 보이는것 같은데 얼렁 도색해주세요.
    안그러시면 녹슬어 버립니다.
  • 할인마트에 주차했었는데, 어떤 인간일지 모르지만, 차와 차 사이로 카트를 들이밀었는지, 차 옆면을 콩콩콩 찍고 지나가서, 아주 애매하게 자국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도색하기도 그렇지만, 그냥 두고 보자니 열이 받고, 그러니까 칠은 안벗겨지고, 아주 살짝 콕콕콕 찍은 자리가 있는거지요. 한 이틀 열받다가, 관심있게 안보니까, 잊혀지더군요. 생전 처음 차를 뽑았을땐, 하루에도 두번씩 왁스칠을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차야, 문제없이 잘 달려주고, 잘 서주면 최고인듯 싶습니다.
  • 지금 제 자동차는 누구 가져가라해도 거들떠도 보지 않을 정도랍니다. 처음에 새차 뽑았을 때엔 어찌나 신경 쓰이던지. 얼마 전엔 충청도 다녀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뒷차가 졸음 운전하다 쿵 박았답니다. 다친 사람 없고 뒷 범퍼 조금 짜부라지고... 그냥 조심해서 가시라고 보내드렸지요. 차가 낡으니 마음은 편합니다. 가끔 고장날 때 빼면... 오히려 지붕 위에 달린 자전거가 더 중하지요.ㅎㅎ
  • 십자수글쓴이
    2005.6.2 05: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차피 차 팔것도 아니고 끝까지 탈거라... 그냥 문짝 두개 모두 교체작업 맞겼습니다. 덕분이 상처난 범퍼 도색도 부탁 하고...오늘 찾아와야지..ㅋㅋ 이왕 사고난거 어쩌겠습니까? 오래 생각하면 더 화만 나지... 당사자분이... 전화 해서 소주 한잔 산다고... ㅎㅎㅎㅎ 우리집 507호 그 아저씨네 505호..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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