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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울진..

흰고래2005.06.12 20:29조회 수 57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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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이 튼 해변에 꽃이 햇빛을  반깁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았읍니다..
검정고무신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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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흰고레님 안녕하세요 ㅎ
    모래사장 폐선 주변에 갯메꽃이 만계했군요
    폐선도 한 때는 만서으로 포구로 돌아왔겠죠?
    폐선과 겟메꽃에 너무 아름다워 시선이 먼져 갑니다요 그려..ㅋ

    저도 깜장고무신 신고 산길넘어 초등학교에 나녔던 추억이 있습니다.
    책보라는 것도 있었죠..
    요즘은 책가방..

    울진은 바다와 산이 아름다은 곳이군요..
    저의 고향처럼..
  • 흰고래글쓴이
    2005.6.13 18: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유로운 영혼님 다르시네요....꽃이름도 잘아시고 반갑습니다...
    즐라안라 하시고 행복하세요.........^^ 갯메꽃...음...알았다!!!
  • 깜장 고무신 벗어 놓고 모 떼우러 논에 내려가셨나봐요..ㅋ
    자전거와 깜장고무신이라..
    잘 어울리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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