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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난감.....

노바(이전무)2005.06.21 02:08조회 수 131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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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해서 내려갈 다운힐코스를 찾기도 하고 나무도 베고.... 허나 점점 체력이 떨어져간다면....그순간 엄청 난감하더군요. 앞에는 헤쳐가야 할 짐이 산더미인데..... 체력과 정신력이 점점 떨어져갈때.....그래도 살아 내려가야한다는 살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어떤길이든 못가랴 싶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모든 의미는 삶의 의미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화악산의 관련된 내용은 http://www.dhbike.co.kr/TRACKMAKER/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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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대략 가까운 곳이라면 아버지 몰래 기계톱을 스폰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걸린다면 죽음에 이르는길 대략 낭패....
  • 전기톱이 있으면 수월하실텐데요.
  • 전기톱 상당히 위험합니다.. 먼저번에 아는분이 산소주변 정리한다고 주변나무 베다가 무릅을 긁어버렸습니다..(정말 순식간이더군요..) 초보자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05.6.21 12: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낫과 작은 톱으로 일단 진행로를 컬러스프레이 뿌리면서 내려갑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예초기나 전기톱을 가지고 갑니다. 처음에 전기톱은 덤불이 너무 많아 조금 위험하더군요. ^^
  • 전기톱요? 에이 모터톱(엔진톱)이겠죠... 휘발유 넣는.... 그거 그다지 안위험 합니다... 살상용으로 사용할거 아니면... 아무튼 노바님 고생 많습니다.. 예전에 본 영화가 생각나네요... 엔진톱 나오는 그 임신한 여자 경찰관 나오는 제목이 아리까리~!ㅎㅎ
  • 파고 ^ ^ 파고 ^^ 파고
  • ㅎㅎㅎ hemos님 리플이 어`~~ 이 글은 무슨 뜻이지? 한참 생각했네요...맞습니다. 생각 나네요 파고... ㅎㅎㅎ 다시 생각하니 엔진톱이 아니고 분쇄기였습니다.. 살인해서 분쇄기로 분쇄해서 눈바닥에 처절하게 뿌려지는... 으~~ 징글..
  • 소나무만 베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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