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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아픈 사진입니다.

oiaa2005.06.25 18:07조회 수 173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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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인데요
유기견인 말라뮤트가 죽임을 당하기 바로전에 다른 강아지에게 사료를 먹이는 장면이라네요
자기속으로 낳은 자식도 책임못지고 버리는판에 개야 더할나위 있겠습니까만
무슨이유로든 생명을 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애완동물은 재미나 유행으로 키우는것도 아니고 업그레이드 대상은 더더구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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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생명...인간의 생명만 소중한게 아닌데...숙연해지는군요.
  • 허허...소름이 확 돋는 사진입니다...
    인간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유기견들 불쌍합니다. 저도 강쥐 세마리 키우지만.... 책임지지 못하면 키우면 않됩니다.
    아~~ 제가 가서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 아후.. ㅠㅠ왜 죽임을 당했데요? 저렇게 멋진녀석이..
  •   책임질 수 없으면서 자신의 만족만 채우려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
  • 저도 얼마전에 유기견함마리가 집앞에 있낄래 한마리 키우는데...왜버린지 아직까지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집에 말람트랑 허스키있는데 계네들 사료에서 쪼금씩 덜어서 사료주고있는데 올떄랑은 다르기 지금은 밥도 잘먹고 애교도 많이 부리고 얼굴에 화색이도는게...^^뿌듯합니다. 울집개도 저래 키울랑가....저희집말라뮤트도 남자인데 자기 새끼도 아닌데 남의 새끼를 어찌나 잘키우는지...저희집개랑 닮은게...^^
  • 유기견들은 일정기간 키울 사람이 안나타나면 안락사 시키는 것으로 아는데 너무 가슴아픈 일입니다.
  • 저사진만 보고..유기견이란...생각을 할 수 가 없네요....그리고 끔찍한 일을 당할것이란...
    사진속의 정보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진짜인지....출처가 궁금합니다.
    저 사진의 유명한 리플속엔...밥그릇을 빼앗는 강아지란 리플도 있지요..
  • 보고있자니 코가 시큰하네요.
  • 맬러뮤트는 밥그릇을 뺏는경우는 없습니다.
    서열의식이 너무강해 근처만 와도 물어버리죠~
    저게 사실이라면 .......보기엔 암컷같은데 마음이 찢어지네요~
    사진 퍼갑니다.
    동회에다도 알려줘야겠습니다~ 회원만명중에 이런사실을 아는분들이 안계시네요 ^^;
첨부 (1)
n2o_1216_190771_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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