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298460/328/214/002/Sad_Dog_Mom_and_daughter.jpg)
![](/files/attach/images/298460/328/214/002/Sad_Dogs.jpg)
방금 인터넷 동아일보를 통해 도깨비뉴스를 보다가
"세상에서 가장 슬픈"이란 제목의 위의 글과 사진을 보았습니다.
저는 개고기를 먹지 못합니다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식습관에 대해 비난을 하는 것은
옹졸하고 옳지 못한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글과 사진을 보니 마음이 저려 옵니다...
요 아래의 "푸른 잔디 위에서 물백을 메고 있는 미국 개들의 모습"과
우리 속에 갇혀 있는 슬픈 눈의 우리나라 식용견들의 처지가
너무나도 극명하게 대비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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