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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

328km/wiNg2005.09.02 13:12조회 수 111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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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튜닝을 하지 않은 미니카를 보통 '미니카'라 부르고

그 단계를 넘어 자신이 직접만든 자작부품이나 자작으로 차체를 만든 미니카를 '머신','자작머신'이라 부릅니다.

통상적으로 일반 미니카는 최대속도가 20~40키로정도의 속도를 내고 한단계를 넘어선 머신은 최대 100키로 이상까지 나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직접만든 오래된 자작머신입니다.
2A밧데리 두개로 달리는 100% 종이로 만든 머신입니다.
테스트 최대속도는 대략60키로까지 나옵니다.
그래도 종이라 그런지 70키로에 도달했을 때는 종이가 갈라져 트랙에서 이탈,
작살났습니다.
무게는 대략 115그램에서 120그램 정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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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오홋~~예전기억이...미니카는 타미야...ㅋㅋㅋ 저 무지개 타이어 스폰지 재질의 것으로 보이는데...ㅋㅋㅋㅋㅋ 모터에 냉각기에...에나메선 죽도록 감고..퉁전지 밤샏록충전에 트렉3번돌리면 끝나고..ㅋ 예전기억이 새록새록떠오릅니다^^
  • 328km/wiNg글쓴이
    2005.9.2 1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반응 좋으면 하나씩 올려보도록 하죠.^^ 미니카가 방에 한가득입니다.^^;;;
  • 87년인가....? 부산에서 3위했었던 기억이...마루이의 "쇼군" 이었죠. 당시엔 스폰지 타이어가 나오기전이라 사이클의 그립을 잘라서 만들었었고, 샤프트부싱은 황동대신에 베어링 사다가 넣고....당시엔 냉각기는 따로 없었고, 모터 하우징에 구멍 뚫는게 전부였었죠. 프레임은 인두로 뚫어서 줄로 갈아내고.....ㅎㅎ
    ^^*)
  • 아~~! 초딩때가 생각나는군요.... 죽어라 만들어도 입상 못하구... 학교앞에서 매주 토요일 레이싱 대회가 있었죠...참가비500원... ㅋ 베어링에, 스폰지, 타이어, 무게추, 링 날게, 기어들어있는 바퀴 , 블랙모터 , 공구박스, 충전기 .... 저두 제가 직접 만들었는데....
    윗 뚜껑있잖아요.. 덥개? 자동차모양.. 그위에다가 풀바르고 한지 입히고 풀바르고 한지입히고..이렇게 쭈욱 반복해서 말려서 떼어내면 자동차 모양이 나왓죠..한지로 된 덥게 씌우고 출전하곤 했는데.. 무게줄일려고..ㅋ 언제나 예선탈락~! ㅋㅋㅋ
  • 아....쇼군..멋진놈이었죠. 그놈 친구쯤 되는 닌자가 생각나네요. ^^
  • 쇼군시리즈가 좋았던건....휠속에 차동기어가 있었기 때문에 급코너트렉에서 차체의 안정감이 뛰어났죠. 약간 무거워지긴 하지만...트렉에서 한번도 전복이 되지 않았었죠. 그리고 당시엔 전압 규정이 없어서 3.6볼트(에버레디 충전지가 1.2볼트여서 3개를 연결 했었죠.)로 개조해서 나가기도 했었습니다. 당연히 모터의 수명은 확~줄어들고....모터사는데 돈이 제일 많이 나갔던.....
    ^^*)
  • 오..극악머쉰이네요. 열라리 톱질하던 기억이 새록새록,,ㅡㅡ 모터도 자작하고. 키트보다 자작쪽으로 가면 나름대로 심란한 분야랍니다. 경량화를 위해 볼트대가리를 모두 날려주는 센스~ 타이어는 고무 O링 두개로 대신하고. ㅎㅎ
cello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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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km/wiNg
2005.09.02 조회 1119
AL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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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y112
2005.09.02 조회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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