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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발

cello772005.09.02 15:35조회 수 101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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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새 신발을 신겨줬습니다.
참고로 잔차 타기 시작한지 3년정도 됐는데 그동안 저는 운동화 한켤레로 버티고 있습니다. --;;
어제 비 맞으면서 산 타고 도로 좀 탔더니 아주 지저분해져서 깨끗히 청소도 했답니다.ㅎㅎ
산악자전거는 지저분해야 산악자전거답다고들 하시지만...
전 그래도 깨끗한게 좋습니다.ㅎ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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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아~ 스프라켓이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청소하는 비결좀 알려주시지요.(자세하게)
  • cello77글쓴이
    2005.9.2 1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별거 없습니다.^^;;
    칫솔에 등유 묻혀서 구석구석 다 문지르고 톱니 사이사이도 다 문지르고
    그 다음에 천으로 잘 닦아주시면 됩니다.
    다음번 청소때는 청소 사진도 한번 올려보죠~
  • 오~~제가 스프라켓 청소를 무지 좋아라하는데~~ 담엔 이렇게 닦아야겠어요.
    느무느무 깨끗하네요~!!
  • 저두 거의3년만에 처음으로 새신발로 교체했는데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여
    미쉐린 핫2.1 달린떼마다 우~~웅 우~~웅 ㅡ.ㅡ;
  • 크아~~ 진짜 스프라켓 작살로 닦으셨네요^^ 저도 한 깔끔하는편인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근처도 못가겠네요... 시간되면 연락주세요~~~
  • 저도 오늘 칫솔에 등유 묻혀서 닦았는데 스프라켓 분리 안하고 닦으면 안좋을텐데요!
    허브에도 등유 들어가고 체인타고 흘러서 풀리 베어링에도 들어가 구리스가 녹아서요...

    분해하고 청소 하시는거겠죠!?
  • cello77글쓴이
    2005.9.3 2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론 분해하고 닦았습니다.^^;;

    오늘 새 신발 신고 대성리 다녀왔는데 먼놈의 언덕이 그리도 많은지.ㅎㅎ
    금곡만 지나니까 거의 계속 오르막내리막이네요.
    일주일에 한두번만 왕복해도 꽤 운동이 될듯 싶습니다.
    거리상으로는 왕복 80km 나오는데 언덕들이 많아서 올때는 아주 지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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