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많은 강북에, 조금이라도 먼지를 흡수할수 있는 하천이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좀 인공미가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펌푸를 돌릴려나 하는 생각도 잠시...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아들애가 TV를 보고, 가자고 하도 졸라서 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만,
저녁에 차가 끊겨서 좀 불편했습니다. 축제기간만이라도, 버스나 지하철 운행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려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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