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올랐습니다...
군에 있을 때 엄청 자주 올랐었죠...
지겹도록...
제대 후 아주 가끔 산에 올랐었죠... 군대의 추억? 때문에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잔차질?을 시작한 후 자주 산에 오릅니다...
재미있습니다...
잔차질 시작한 후 아주 오랫만에 산에 잔차 없이 올랐습니다...
뭔가 허전합니다...
내려올 때 계속 머리속을 어지럽히는 생각....
잔차 타고 내려가면 재미있을 텐데... 재미있을 텐데...재미있을 텐데...



여기서 잠깐...
국립공원에는 잔차 못 가지고 들어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