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목화나무가 있더라구요. 문득 문익점이 생각나던 데.. 저였다면 붓 속에 안숨기고 크렝크에 숨겨 왔을 텐데요... 백양사 가다가 길옆에 있는 목화씨로 뻘짓좀 해봤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