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카메라 각도 하자에. 촬영 도중 자빠지는 상황까지..
이번주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카메라를 헬멧위로 올리기로
했지요. 샵에서 굴러 댕기던 이런 저런 재료들과 암스트롱 형님!!이 스폰해주신
팔찌의 힘을 빌어 자작 거치대를 만들어서 실전에 돌입했습니다.
오늘은 넘어지지도 않았고. 다 좋았습니다만..
원본이 300메가인데 압축하면서 용량이 1/10로 줄어드는건 좋은데 화질까지
떨어지는군요. 그리고 혼자서 코스만 찍으면서 가니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누군가를 앞에다 세워놓고 뒤를 바짝 따라가면서 찍어야 하겠습니다.
용량은 30메가 약간 넘습니다. 화질이 좀 뭉개지니 참고하세요. ^^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비가 쪼끔 오다가 그치는군요. 여기 수원은..
저 상태로 무게를 측정하니 500 그램밖에 나가질 않지만 무게 중심 균형이 맞질
않아서인지 위쪽이 약간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캡쳐해놓 화면 누질르지 마시고 아래 주소에서 다운 받아서 보실 분들은 보세요~
http://down.pdbox.co.kr/c2ktz5_mqw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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