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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다녀온 계룡산 도예촌

토마토2006.01.09 00:44조회 수 105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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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_도예촌

# 집사람은 일이 있고... 딸아이랑 심심해서 도예촌에 다녀왔습니다.

먼가 은서가 만질 만한 게 있을 거 같기도 하고 개인적인 호기심도 좀 있었구요.

# 제 딸 은서 입니다. 카메라만 대면 포즈는 자동입니다. ^^

#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 인적도 뜸 하더군요.

# 정보도 없이 와서 과연 실습을 할 수 있을지 의문도 들었습니다.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사진도 좀 찍고... ^^

# 은서가 달이 떳다고 하더군요. 하얀달...

# 도공들이 사는 집들이라 그런지 재미있는 아이템들로 많이 꾸며 놓았습니다.

# 회벽의 질감도 참 좋더군요.

# 은서가 한참 흥미를 보인 백구... 참 순한 녀석입니다.

덩치는 저만 하더군요. ^^;;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거리며... ^^;;

# 애들은 추워도 집밖을 더 좋아 하는 거 같습니다.

# TV나오는 먼가를 자꾸 따라 하는 군요. 이건 DJ 용오빠인가 먼가.. -_);;

# 추위도 피할 겸, 정보도 얻을 겸, 전시장이라고 씌여진 곳으로 들어 갔습니다.

# 기념품 정도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향 접시를 하나 구입하고...

# 쥔장에게 물어 실습이 가능한 곳을 소개 받았습니다. 뒷집에 아이가

있는 집을 소개 시켜 주더군요. 이곳은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이야기

하면 다 실습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

# 실습비는 만원정도 하고 작품을 가마에 구워서 작품이 완성되면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연인들도 서로의 기념품을 만들기 위해서

많이 온다고 하더군요. ^^

# 휘리릭~ 실습을 마치고... ^^;; 실내가 어둡기도 하고 작품(?)에

몰입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은서는 한 10분 정도 하더니

흥미가 반감되었는지, 그 집 남자아이와 놀기 바쁘고... -_);;;

제가 거의 완성을 하고 왔습니다.

# 가마에 불을 이달말에 땐다고 하니, 그때가 지나서 구워지면 연락을

주겠죠. 참 잔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림은 딸아이가 그렸는데,

어찌 나올까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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