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어린 것' ( --->이걸 뜻하는 두 글자 단어 있지요? 그걸 썼더니 업로드가 안되네요...^ ^ ) 들이 우유통에 거미줄을 쳤습니다. 생명, 본능, 세계, 이런 철학적인 것들을 생각하다가... 역시 집은 있고 봐야한다는 경제적인 발상으로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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