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칠순으로 부산을 몇년만에 찾았습니다. APEC 전시장을 구경갔는데, 전시장 가까운쪽에 무료 주차장이 있는줄 모르고, 가장 멀리 있는 공영주차장에 세웠다는... 나이가 드시니까, 많이 약해지셨더군요... 인생이 가끔, 군생활같은 느낌이... *** 마지막 사진 설명 : 늦게본 아들아이가 올해 7살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피자와 스파게티를 배달시켜 먹었는데, 먹는 모습을 보니... 동생이 없어 마음이 안스럽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