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오늘 이 짓거리를 하고 있었네요.
바람떡을 집에서 만들었다는 것 아닙니까?
아니, 왜, 꼭 오늘 이것을 만들어야할 것 같은 압박을 느꼈을까요?
아는 분이 쑥을 캐 주셔서 감사히 받았는데, 꼭 오늘이 아니라도
내일 시험 끝나고 만들어도 상관없는 거거든요.
항상 이런 식이예요.
페이퍼를 내야 한다거나, 시험이 닥치면 꼭 다른 짓거리를 하고
앉아 있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이 심리상태를 극복을 해야할른지....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자.... 앗싸~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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