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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부산 광안리 2-2

franthro2006.05.24 00:44조회 수 90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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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각대로 찍은 부산 광안리 야경

언제 또 올수 있을까요

떠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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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떠나시는군요. 부산에 살다 타지로 가면 산언저리까지 빼곡-히 들어선 아파트들과 바닷내음이 그립더군요.

    그래도 가시는길 평안하시길-
  • franthro글쓴이
    2006.5.25 14: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백야님 감사합니다. 백야라고 아주 옛날에 나온 영화있습니다. 러시아 출신 발레리나의 망명 스토리를 그린 냉전시대의 영화... 그 영화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 저두 올 7월이면 1년간의 부산 생활을 접고 다시 서울로 올라갑니다. 부산에서는 그리 많이 자전거를 타지 못했지만, 기장에 있는 MTB코스며, 장산, 황룡산 등 몇 군데 가 봤는데 좋더군요...부산...많이 생각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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