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려서 그렇지 사실 어두컴컴한 밤입니다.
첫번째 사진에서의 휴식을 끝내고 내리막길을 쌩과 즐을 외치면서 막 달려내려오다가는
두번째 사진의 장애물에 부딪혀서 비명횡사하는 수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지난번 비올때 이곳에 장애물이 있고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기에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전설의 고향을 빠져나왔습니다..............
p.s. 저 장애물은 차량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령산 올라갈때는 차량들이 줄지어 올라가는 바람에 길옆에 자전거 세우고 기다리는 수가 많았지요. 저곳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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