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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1-2

franthro2006.06.06 21:49조회 수 11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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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비올때 라이딩갔었던 그 곳에 야간라이딩을 나섰는데 기분이 사뭇 다르더군요.
제가 담력이 약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쩐지 으스스한게 꼭 뭐라도 나올듯한 기분입니다.
아무리 쌩과 즐을 외쳐도 가슴한켠에 스며드는 써늘한 기운은 막을수가 없었습니다.
야간 라이딩은 혼자 갈게 아닌듯 싶습니다...........그래도 그 밤에 그 길을 혼자 산책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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