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올리는 분위기? ㅎㅎㅎ

십자수2006.06.13 15:57조회 수 116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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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시계 건전지가 다 되어서...
건전지 교체 후에 집에 가져다 주는 길에 생각나서...살며시 디카로 눌러줬습니다. ㅎㅎㅎ

9년6개월 전 브리즈번 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한...

제껀 상처가 꽤 많은데 아내껀 뭐 거의 안차고 다닌다는... 왤까?ㅎㅎㅎ

그 후에 만들어진 나의 세상 왔던 흔적들...
드디어 온 가족이 CORTEZ를 신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빨간색이 있긴 한데 너무 튄다고... 큰아이와 같은룩으로 사줬습니다. 물론 막내는 끈이 아직은 안되어서 벨크로 타입입니다.

본인은 코르테즈만 4켤레라는...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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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새개안
2006.6.13 21: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중학교때 신던 콜테즈...

삼촌이 미국에서 사다 주신거,,,

뭔지도 모르고 신었는데...
요술풍선
2006.6.14 01: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얘들이 많이 컷네요 ^^* .. 태그호이어 .. 부럽습니다

코르테즈 하면 Queen 의 프레디 아저씨가 기억납니다
2006.6.14 09: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뉴발란스 신발만 신는데.. 편하더라구요. 콜테즈는 중학교 때 샀다가 산 그날 도둑맞은 기억때문에... 흑 ㅜ.ㅜ
십자수글쓴이
2006.6.14 16: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프레디 머큐리의 브로마이드엔 항상 흰색가죽에 빨간 SWASH였지요...
중학교때 내방 벽에 붙어 있었는데...ㅎㅎㅎ 요풍님도 아시는군요...^^
topgun-76
2006.6.15 16: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이키에서 '코르테즈'는 스테디셀러죠..ㅎ
유행도 없고....꾸준히 사람들이 찾고...명품이라면..명품일 겁니다.ㅎ
시계도 참 멋지네요..ㅎ
제가 초등학교.3학년 때 부터 차던 시계도 올려야 겠습니다. ㅎ
우량아
2006.6.22 16: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대학때 1년 내내 코르테즈만 신던 생각이 나네요~ 그것만큼 꾸준히 신었던 운동화도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