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 바이오테크 사장님께서 좋은 곳에 쓰시라고 정말 좋은 여성용 쿨맥스 언더웨어를 홀릭님께 기증하셔서 제가 대신 여러곳에 기증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첫번째로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D병원에 70벌을 기증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병원은 여성병동이 폐쇄병동이라 환우를 사진찍는 것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34세의 수간호사님이 직접 모델이 되어 주셨습니다. 환우들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하네요..
병원내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정말 좋을 것 같다고 아주 좋아하십니다..ㅎ
아무래도 이렇게 좋은 뜻에서 물건을 주셨는데....이 정도 사진은 기본이라 생각되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몇번 더 기증하면 끝날 것 같은데...끝날 때 마다 이렇게 사진을 올릴 까 합니다. 고마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동우바이오테크' 사장님과 '홀릭'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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