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이 좀 늦게 확인해서 이렇게 늦었습니다.
사진은 경북 현서중학교 선생님이 보내주신 겁니다.
여학생들이 수줍은 데도 허락해 줘서 참 고맙네요..ㅎ
위 학생들과 탈북여학생들....시각장애우들에게 나머지 분량이 전부 갔구요..
저에게는 한장도 남지 않았으며..여자친구도 모르게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ㅎ
(여자친구가 한장이라도 달라고 하면..괜히 입은 거 보고 싶을까 봐..ㅡㅡ;ㅋ)
역시 나눌 수 있다는 기쁨은 나눠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동우바이오테크'사장님과 '홀릭'님께 감사드립니다.ㅎ
마지막으로 '탈북여학생들'과 '시각장애우'들은 사진찍기가 뭐 해서 찍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아실거라 생각됩니다.ㅎ
요즘 비 때문에 힘든 분 들이 많이 계신데...나누는데..인색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졌음 좋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