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 자연은 자연이 시키는대로 그대로 둬야 합니다.
우리가 산에 못가는 한이 있더라도. 이건 사람이 만들어 놓은(등산이든, 자전거든) 물골을 따라 자연이 사람에게 앞으론 이런 길 만들어 놓으면 언젠간 이렇게 된다 라는 경고입니다.
이 길엔 풀이 없어서,사람들이 지나 다녀서, 골이 패였고 그 길로 빗물은 지나가기 마련이죠.
인간에게 경고하는 자연의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인겁니다. 과거 빙하기때부터의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이걸 복구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는 조금은 심한 자연 보호주의자인 저로선 글쎄요. 어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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