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히 동네 건달과 눈을 맞추려고..ㅋㅋㅋ

靑竹2006.09.10 16:46조회 수 1198댓글 4

  • 2
    • 글자 크기






본관이 풍산인 우리 평강공주.(이름 잘 지었죠?)

막 초경을 맞은 우리 평강이가

근본도 모르는 동네 건달(진돗개와 황구의 잡종으로 보임)이

추파를 던지자 따라 나서려다

꿇어 앉혀서 저에게 된통 혼나는 모습이랍니다..ㅋㅋㅋㅋ

꼭 아비에게 혼나는 딸의 모습이죠?

혼쭐을 내는 저의 시선을 피하는

평강이의 표정이 그럴 듯합니다.

ㅋㅋㅋ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우리 백구가 보면 환장하겠네요.^^
  • 우리 주인님은 나의 외로움을 몰라준다니까~~~
    내가 얼마나 쓸쓸하면 그런 녀석에게 넘어 갈까 ㅋㅋㅋㅋㅋㅋㅋ
  • 새초롬하네요
  • 오홍 좋네요
    우리 토종개들은 곁눈으로 봐도 저것이 암컷인지 수컷인지 눈에 들어온다니까요....
    암캐의 번식은 적어도 일년이 지나서 시키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초경이라면 관리 단디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첨부 (2)
SSA40188.JPG
184.6KB / Download 3
SSA40189.JPG
188.1KB / Download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