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형과 함께
하남시에 있는 배다리 낚시터에서 밤낚시 했습니다.
어렸을땐 종종 따라 다녔었는데 한 10년만에 낚시를 했군요 ㅎㅎ
요기 낚시터 닭도리탕 예술이더군요 ^^
밥먹고 밤낚시 시작..
초반엔 입질 타이밍을 잘 몰라서 한참을 헛탕만 쳤는데..
한마리 무니까.. 저절로 '오예!' 하는 탄성이 ㅋㅋ
저 6마리 잡았습니다 ㅋㅋ
입질은 진짜 잘하데요.. 던지면 바로바로 입질 옴 ;;
우리 가족의 목표는 금반지나,금열쇠로 교환할수 있는 물고기를 잡는거였는데..
결국 실패했네요..
다음에 또 아버지 따라 가야겠습니다.
낚시터.. 밤엔 정말 춥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