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 투우장만 있는줄 알았는데 투우장 맞은편에 게르마늄이 녹아있다고 선전하는 용암온천이 자리잡고 있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온천욕을 즐기려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저도 온천욕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관계로 사진만 찍고 그냥 통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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