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천장쪽으로 다가갈수록 음이 좋아진다고 오디오 잡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국내 건물 구조상 스피커 좌측 혹은 우측에 유리가 있게 되면, 음의 반사율에 좌우차가 발생하므로, 커텐으로 흡음효과를 주는것은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스피커와 앰프사이의 길이가 길지 않다면, 굳이 비싼 금액을 주고, 저항률이 적은 케이블로 바꾸는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지금은 잊은지 오래되었지만, 저도 한때 오디오 매니아를 추구 하던때가 있었는데, 잘사는 친구집에 엄청난 가격의 오디오를 접한후에, 그냥 시들어버렸습니다. Tomac님 잘 계시지요?
비교적 어린나이에 오됴에 빠졌음다. 명기라는 거 들으러 샵이며 아버지 친구분 댁도 드나들고... 그러다 느꼇죠. 이건 내 능력으로 못할 취미구나 ㅡ,.ㅡ
포기하구 살다가 하이엔드는 아녀도 감동을 얻을만한 음을 내줄 기기루 만족하기루하고 다시 시작했음다.
북쉘프형 스피커에 적절한 높이는 청취시 귀높이보다 조금 아래라구 알구 있음다. 무조건 높다구 장땡은 아님니다 ^^
케이블에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바꿔보면 금방 암니다. 그걸 느끼지 못하는 귀라면 복받은 거지요 ㅋㅋㅋ
제가 오디오를 탐닉하던때가 대학교 갓 들어갔을때까지니까... 아무래도, 생각만큼 깊이 알지 못하고 끝난것 같아서 여러분들 생각에 못미치는군요. 다시 한번 시작해보고도 싶지만 그럴려면, 일단 집부터 이사를 가야할것 같아서 ^^ 아직, 음악 감상에 빠질 여유도 없는터라... 저는 오디오 듣기보다, 앰프 만드는데, 더 열중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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