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에 넘치는 과한 칭찬인줄 알면서도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역시 고수가 고수를 알아본다느니 농담삼아서라도 운운하면, 욕먹겠지요? ㅋㅋ 제가 사진이고, mtb고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없이 어정쩡합니다만 그냥 저 좋으면 그뿐이라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기에 오히려 마음이 편안하네요.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즉흥적인 면이 많은지라 아직 어디로 갈지 못정했네요. 그날 그날 기분따라 바퀴굴러가는대로 아니면 마음가는대로 아니면 바람부는대로 그도 아니면 가슴두근거리게 만드는 곳으로... 영남알프스 사진을 보면 가슴은 두근거리는데 막상 자전거로 도전해볼 엄두는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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