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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서울 4박 5일 - 조치원

franthro2007.01.05 13:38조회 수 79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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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은 조치원시내 들어가기 전 미호천에서 찍은 것인데
바람은 쌩쌩 불고 눈보라까지 휘날리는데 물에서 둥실둥실 떠다니는 철새들이
부러워지기는 이때가 처음입니다.  쟤네들은 추위도 안타니 좋겠다.
나는 발시렵고 얼굴 시려워서 얼어죽을 지경인데...

아랫사진은 조치원시내 찜질방에서 일박후 다음날 아침 천안으로 향하는
길위에서 찍었습니다.

2006년 12월 26일 9시경 대구출발 30일 오후 5시 넘어서 서울의 집에 도착하였는데
집에서 일주일 볼일보고, 휴식도 취한후 해를 넘긴 오늘 KTX를 타고 1시간 45분만에 대구로 다시 돌아오니 약간 허망한 생각도 드네요.  일부구간에서는 제가 지나갔던 국도구간도 알아볼 수가 있더군요.

새해에는 무슨 일에든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하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재벌 그룹 정모 회장이 생전에 잘했던 말이 해보기나 했어? 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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