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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리 새조개 축제

토마토2007.02.04 01:26조회 수 59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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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당항 # 새조개축제.

 

집사람의 일이 갑자기 취소되어, 바다에 가게 되었습니다.

 

준비 없이 충동적으로...

 

얼마전에 TV에서 본 새조개가 상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남당항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네비로 경로를 찍어보니 집에서 120km 정도가 되더군요.

 

 # 한참을 달려 드디어 바다를 보았습니다.

 

 

 

 # 바람이 참 세게 불더군요.

 

 

 

 

 

 # 입구 쪽에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갔습니다.

 

 

# ㅎㅎ 먹고 남은 새조개의 처리도 만만치 않을거 같습니다.

 

 

 

 

 

 

 

 

# 근처의 횟집으로 들어갔습니다.

 

1kg에 4만원 씨알이 굵은 놈들은 4만 오천원을 받더군요.

 

메뉴판에 가려진 가격표를 살짝 떼어보니 3만원 ^^;;;

 

 

 

집사람은 멍게를 좋아합니다.- -a

 

 

# 어우~ 핏물... ><

 

 

# 저희는 굴도 익혀서 먹었습니다. ><

 

 

# 새조개가 나왔습니다. 생김새가 새부리같다 하여 새조개 랍니다.

 

 

# 데쳐서 먹었습니다. 음... 머 맛있습니다. ^^;;

 

 

다먹고난 후에는 칼국수를 말아서~ (전 이게 맘에 들더군요. 국물맛이 좋아서 인지....)

 

 

 

 

 

# 흐린하늘 사이로 멋지게 빛이 떨어집니다.

 

 

# 춥지?

 

 

# 파도가 신기한 은서.

 

 

 

 

 

 

 

 

 

# 저거 거짓말입니다. >< 차가 가득한... 웬만하면 제대로 통제좀 하지...

 

 좁은 항에 차들이 꽉차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걷는것이 싫은지...

 

 이후 광천 시장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광천 시장입니다.

 

 집사람이 김과 새우젓을 조금 사자고 하여 들렸습니다.

 

 

 

# 참 순박하게 생겼습니다. -_);;; (물메기? 라고 하더군요.)

 

 

 

# 새우젓 때깔들이 참 좋습니다.

 

 

# 장보고 대전으로 이동~ 250km 찍왔습니다. 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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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lth hub (by kohosis) 파란 하늘... (by 뻘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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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흠...가정에 봉사ㅎㅎㅎㅎ
    근대 재미 있으 셨겟당 부럽사옵니당.
  • 맛살,키조개,새조개....된장ㅉ게 해먹으면 맛있는 개불.....ㅠㅠ
    거기에 술국이나 해장국으로 최고인 물매기까정....어~따~ 이거 아침 부터....쩝.쩝.쩝..ㅠㅠ
    담 부턴,
    축제 전이나 축제 끝나고 바로 가시는게 쌉니다요..
    제가 갔으면 물매기와 개불만 사왔을틴디....^^

    1년 사이에 따님이 무척 컸군요....사진 너무 좋습니다....즐감하며 가고
    늘...건강 허셔유~~!!^^
  • 아침인데도 침 넘어 갑니다.
  • 토마토글쓴이
    2007.2.4 14: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메기. 전 한번도 못먹어 보았는데, 추천(?)해 주시니 꼬옥 한번 먹어보아야 겠습니다.
  • 멋진 사진......but 아빠사진은 한장도 없었다는...
  • 은서가 참 갈수록 예뻐져 가는군요...

    남당리 6년여 전에 우리 과에서 간적 있었는데... 왼쪽에서 두번째 집...

    새조개 엊그제 신문에도 나왔더라는...
  • 은서는 ~~사진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즐기는 거로 보아서~~모델 ???????????^^
  • 이야....너무 부럽습니다..저도 빨리 가족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새조개 샤브샤브에 칼국수 끝내주죠! 광천 저희고향에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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