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집사람이 볼일이 있어 오전에 관련회사 갔다가(전 기사 ^^) 미팅을 마치고~
오후에는 코넥스 아쿠아리움에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근처에서 간단하게.
쏘스에 들어가는 깨를 빻고 있는 은서.
ㅎㅎ 돈까스집입니다. 이름 거창하네..
넌 머냐~
ㅎㅎ 약한척?
음침한? 수족관
은서는 겁난다고 하더군요
이런 녀석이라면 나도 무섭다 -,.-
10인분 메기 -_);;
그래도 좀 귀여운 복어
은서만한 가오리
은서 반 만한 가시복
(오 구엽습니다. >< )
기념 사진 한장 찍고~
야경 모드로 놓고 찍으면 인물 배경 다 잘나옵니다.
악역 캐릭터 곰치~
아 실수~
츨뢰쉬만 터트리고 노출 속도를 넘 짧게 했군요.
에이리언 3좀 세트... ㅋㅋ
까불다가 의자에서 떨어졌습니다. ㅎㅎ
던젼에서 벗어나서 인사동에 가보았습니다.
(공영주차장 아저씨가 신탄진에 사시는 분이라 금액을 좀 깍아주시더군요. ^^)
우어 사람 많다~
일단 쌀끔한 간판들과 개성있는 가게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있고~
그중 한곳의 가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할 소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집사람은 핸드폰 고리하나 사고...
간판들 참 깔끔하게 잘만들었습니다.
ㅎㅎ 김밥~
노점상에도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많이 있더군요.
이건 그냥 마누라구경하는거 기다리다 지루해서... -_);
저녁은 이놈을 먹었습니다.
고등어와 순두부
자기물건 안사준다고 시큰퉁...
또 삐졌냐~
머 맛은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잉 웬줄이 이렇게 길게...
호떡집에 불이아니라 줄~
인기의 호떡~ 줄의 압박이 심해서 먹어보진 했습니다.
보성에 관심이 많은 은서~ 뒤에 아는 언니냐?
오~ 아폴로~ ><
손좀 빼라~ -,.-
ㅎㅎ 그걸 하고 다닐려구? 음... 손의 위치가 -_);
수동 오르골을 하나 사주어서 이제 안삐져 있습니다.
집사람은 구경할 것이 많습니다.
못생긴 마누라와 이쁜딸 캬오~
헉 돼지의 압박~
비켜라~ 사진 찍게~
참 아이디어 들이 좋아요~
여기는 컵에 자기가 그림을 그려서 가져가는~
옹~
ㅋㅋ
작은 소품들 몇 개사고 구경 잫하고 내려왔습니다.
추워서 더 구경을 못하겠더군요.
참 네비 덕분에 길찾기가 참 좋더군요 >< 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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