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바라보며 막걸리 한잔의 맛.. 험... ^^;

그건그래님 저랑 한잔 하시죠 막걸리
홀릭님이랑 놀지 마시고 저랑도 놀아요 ^^

호따루님~~글이 넉넉하네요
비오면 비오는대로 맑으면 맑은대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헐 귀신나오는 사진인줄..

12~3년 전 안동하회마을에 후배넘과 마루바닥에 걸터 앉아 파전(굴전)에 마셨더라는... 흙으로 된 바닥엔 처마로부터 빗물이 세차게 떨어지고...정말 운치 있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까지 저런 곳에서 살았습니다....가을이 되면 지붕개량이란 걸 하죠..
짚단을 엮어서 새끼도 꼬아서는.....황토흙에 짚을 썰어 버무려서는
석가래와 흙벽을 보수하기도 하구요....
토담길과 함께 아련하게 잊혀져 가는 추억과도 같은 초가집.....

초가집이 사람에겐 무척 좋다더군요
자연 가습기능이 최고 ㅎ

댓글 단 다섯명 중에 세명이 ... ㅍㅎㅎ. 집합모드?

꽥~ㅠㅠ........ㅎㅎ

그건그래님..........................도 스에빠에 합류하신거지요 ^^

고기 위쪽에 온천 있는데...

비오는 날은 뜨신 물에 푹.. 담그는것도 좋아요...ㅎㅎ

스에빠호~~~~~스에빠썬십호 ^^ ㅎㅎㅎㅎㅎ

스에빠썬십호건개~! ㅋㅋㅋ

무슨 암호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