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우리나라는 설마하면 일어나기 때문에 걱정입니다.
다리도 뽜지고, 가스도 터지고.. -_-

뭐가 떨어진다는것인지 ?????????????????

걱정 하시지 안으셔도 됩니다요.....^^
저런 고층 건물들이나 탑들은 정기 건축물 안전진단 내지는
특별점검을 년, 2회~4회 정도 받고 있지요.

뭐....안전진단 받아서 문제가 된 부분을 보수를 안하고
계속 운영 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전체가 철근조일것 같은데요......

블루버드님 : 좀 더 정확하게 설명 드리자면, 철근 콘크리트조 라고 합니다요.

랄프님 : 아무래도 조금 기울어진 방향이나,
지반이 좀 더 약한 분분으로 쓰러지겠쮸...
최초의 준공 땐 기울기가 " 0(zero)에 가깝게 지어졌을 것이고 설계도 그렇게 했겠지만
모든 건축물들은 미세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최초의
준공--->초기 건축물 단계--->안정단계--->건축물의 쇠퇴기(slum화)--->노후화 단계
이런 과정들을 일반적으로 겪게 되는데요.
아무리,
도면상의 설계대로 지은다 해도 건축물은 준공 ~노후화 단계 까지의 모든단계 기간동안
미세한 수평적,수직적 이동을 합니다.
여기서 수직적 이동이라함은,
건축물의 기울기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N-TOWER가 어디로 쓰러질까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기울어진 쪽으로 쓰러지거나,
지반이 좀 더 약한 쪽으로 쓰러지겠쮸...ㅎ

지반이 좀 약한 부분으로 기우는 것은 당연하겠구요...
한 번 기울기 측정 해보셔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