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두툼한 장갑은 이날이 마지막일듯합니다~ 한양대 옆 응봉공원에 첨 올라가봤는데.. 거리는 짧지만, 각도가 도선사 못지 않더군요~ 바람도 꽤 불어서 추웠습니다만~ 정상에서 카페 회원님들이랑 수다 떨며.. 달 밝은 밤에 마시는 따뜻한 코코아가 끝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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