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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떡

STOM(스탐)2007.04.14 23:55조회 수 53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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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루떡이 먹고 싶다

인사동에서, 거리에서 , 이렇게 옛날식으로 하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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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어릴적엔 할머님께서 일년에 몇번씩 해먹던 방식인데... 그때먹던 음식들이 지금은 전부다 웰빙음식이라고 둔갑해서, 이곳 저곳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으니... 팥고물이 듬뿍깔린 시루떡이 갑자기 먹고 싶습니다. 저는 떡보인데, 마눌이 떡을 전혀 안먹는지라...
  • STOM(스탐)글쓴이
    2007.4.15 0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떡만 만들어 파는곳 많은데요 ㅎㅎㅎ

    예전에 보통 사람들이 먹던것이 이젠 몸에 좋은것이라고 하네요

    그냥 예전 그대로 살면 되겠네요 ㅎㅎㅎㅎㅎ

  • 저 어렸을 적에 저희 어머니께서 저 옹기 시루 바닥 구멍난 데 무를 얇게 베어 막고
    떡가루와 팥고물을 켜켜이 넣고 팥시루떡 쪄 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요새도 저런 옹기 시루를 일반 가정에서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숨 쉬는 옹기가 참 좋은 용기인것 같아요.
    요즘은 보통 스테인리스스틸 찜기나 대나무찜기를 많이 쓰죠? ^^
  • 아~ 저 옹기시루와 가마솥 틈을 막는 떡가루 반죽 있잖아요?
    떡 다 쪄지고 떡이 식기를 기다리는 동안 저기 붙어있던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떡가루 반죽 떼어먹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 STOM(스탐)글쓴이
    2007.4.15 22: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올리브님 그렇게 말씀하시니~~~40대인가보네요 ㅎㅎㅎㅎ
  • 스탐님과 동갑이라는...ㅋㅋㅋ
  • 올~~!!!^^
    요기보이께네 저랑 같은 떡보분이 게시네유....떡보 패밀리는 영원 한기라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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