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임도 입니다. 간만에 DSLR 카메라를 배낭에 매고 수리산 출사를 나갔는데.. 두 어른신이 자전거를 세워두고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하도 좋아 보여서 허락도 없이 멀리서 당겨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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