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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앵두와 금은화

imageio2007.06.01 03:50조회 수 51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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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앵두가 발갛게 익어가네요~

ㅎㅎ 탐스러운 앵두입니다.. 상큼한 앵두 따 먹고 싶네요^^

아래는 한방에선 금은화로도 불리는 인동넝쿨 꽃입니다.

어느 담벼락에서 저무는 찰나에 찍었는데.. 향기가 넘 좋습니다~

하도 달콤해서 꽃 하나를 쏙 뽑아 끝에다 혀를 대니 달콤하더군요^^

한줄기에서 흰꽃과 노랑꽃이 피네요~ 그래서 '금은화'인가 봅니다~

흰색과 노란색중 어느 꽃이 먼저 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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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앵두 따먹을 때라오
    립스틱은 지워 주오.
    작년에 따먹은 앵두나무는 모두 베어져 사라졌다오.
    요즘 앵두 붉게 익을 때라오
    앵두 따먹을 때라오
    그대여 립스틱은 지워 주오..ㅎ
  • 벌써 앵두가 익어가는군요.

    옛날에 여름 방학이 다 되어야 따 먹는 생각이 납니다.
  • 제가 에전에 근무하던 해안가 초소에 커다란 앵두나무가 몇그루 있었죠.
    앵두가 붉게 익으면
    전역 얼마남지 않은 고참병을 위해 커다란 병에 담아 앵두주를 땅속에 뭍었다가
    전역빵으로 초소 옥상에 올라가서 초여름 바닷가를 바라보며
    해풍을 맞아가며 마셨었던 기억이 스물스물 피어 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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