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군요...

저거 누가 찍은 사진이랍니까?
진짜 멋지게 잘 찍었다~~~ 와~~ ㅎㅎ
스탐님, 사진 맘대로 갖다 올리는 사람은 어디에 신고해야하는지 혹시 아셔유?

아무데나 신고하셔도 됩니다.
왈바에라도.. ㅋ

사진을 보면서 코가 빵~~ 뚫립니다.

경치 정말 좋습니다. tahoe 호수... 정말 멋진 곳이죠... 다시 가보면 좋겠습니다. 전화모뎀 시절에, 제 아이디가 Tahoe 였습니다. 사진때문에라도 미국 여행을 한번 가봐야 할듯 싶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1997년 12월 없는 돈에 요세미티를 놀러가서 즐겁게 구경하고 국립공원을 나오는데 .아뿔싸 공원을 빠져나오는 곳에 매표소가 하나 더 잇더군요. 들어올때 입장료 영수증이 없으면 돈 내야한다는 말에...창문 내리고 씩 웃으면서 한마디만 계속 했더니 그냥 가라더라구요,,"I can't speak English. I can't speak English. I can't speak English..한번 더 가고싶은 곳입니다.

frogfinger님, 네, 자연은 정말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도록요.

Tahoe라는 아이디가 저한테 익숙한데, Bluebird님 예전 아이디가 그거였군요.
언제쯤 바꾸신 거래요?

구름선비님, 실력없이 찍은 사진이라도 코를 빵~ 뚫리게 할 수 있다니 자연은
정말 대단하죠? ^^

a8884님, 정말 영어 못한다고 하면 뭐든지 대충 무마되는 분위기... ㅋㅋ
요세미티 저도 맛만 살짝 보고 와서 너무 아쉬워요.
RV타고 가서 며칠 묵으면서 속속들이 들여다 봐야하는 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