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시즌인지라...자전거 타느라 이녀석은 쳐다도 보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멀리하였더니...요즘들어 우울해하는 제 카메라 텐디입니다.
자전거 타면서 좋은 경치를 너무 많이 봐서...풍경을 담는다는 광각렌즈를 껴 뒀는데...
막상 이거 무게가 어마어마 해서...메고 다니기가 너무 힘드네요...
크기가 대략 아래 사진에 나온 것처럼 저렇구요...
무게는 배낭 하나 꾸린 것(?) 정도 나옵니다. ToT
번개 나가면 맨뒤에 쫓아다니느라 안그래도 사진을 못 찍어드리는데...
이녀석 메고 가면 힘들어서 더 못찍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준비한 녀석이 있는데요...그건 담에 보여드릴께요...^^;;
징징거리는 이녀석을 위해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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