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진한 색감을 좋아하여, 약간 후보정한 사진들이 몇장 있습니다.
포토샵 실력이 좋지 않아 보시면 티가 날듯 합니다. ToT
하지만 제주도 풍경은 요즘 흔한말로 "자체뽀샵" 을 자랑하더군요~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느라 어깨 빠지고...
자외선 무서운 줄 모르고 반바지 입고 타다가 다리가 심하게 익어서 고생했지만...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제주소녀…
이름이 “마리” 입니다. 한글 이름인데요~ 이름처럼 맑고 청량한 아이 입니다. ^^
너무 더워서 사진 찍어준다는 핑계로 자전거는 차에 싣고 저러고 놀았습니다.
반면에 심하게 고생하는 친구의 모습이 안타깝네요…^^;;;
언제 봐도 기분 좋은 녀석…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자전거 위에 앉아 있으면 늘 행복합니다.
우도에 가면 왠지 소를 찍어와야 할거 같아서…과감하게 소 가까이 갔는데…
왠지 무서웠어요…소뿔이 실제로 보니…무지 크더라구요…ToT
“동키” 이녀석 심심하게 혼자 저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까이 가도 가만히 있는 폼이 원래 성격이 온순하거나…아니면 저렇게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많았나봅니다.
살짝 만져보려고 하니 몸을 파르르 떨더군요…
협재해수욕장입니다.
제주도의 바닷가는 모두 다 맑고 푸른 게 공통점이지만, 약간씩 바닷물 색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
우도항입니다.
맑은 바다와 푸른 하늘은 정말 실컷 보고 왔네요.
진짜 말근육을 보고 왔습니다.
우도봉 가는 길에 검멀레 해안절벽이라고 하던데…맞나요?
겁이 많아서 차마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찍었습니다.
사람도 없고, 차도 없는 제주도 내륙도로…정말 덥고 끈질기게 업힐 많고 다운힐은 별로 없는…힘든 라이딩이었습니다. ToT
함덕해수욕장의 일몰풍경 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걸 싫어하는 제 취향에 딱 맞는 곳이었습니다.
완전히 해가 지고 난 뒤…함덕해수욕장…
아침에 함덕 해수욕장 모습입니다.
물이 너무 맑고 적당히 시원하고 깊지도 않아 아이들 데리고 가기 아주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비키니 입은 언니들이 별로 없어서 그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영도 잘하고, 힘도 세고, 자전거도 잘 탄다고 합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이 친구도 언젠가는 MTB에 곧 입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음번에는 강원도의 힘을 느껴보러 가야겠네요...
포토샵 실력이 좋지 않아 보시면 티가 날듯 합니다. ToT
하지만 제주도 풍경은 요즘 흔한말로 "자체뽀샵" 을 자랑하더군요~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느라 어깨 빠지고...
자외선 무서운 줄 모르고 반바지 입고 타다가 다리가 심하게 익어서 고생했지만...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제주소녀…
이름이 “마리” 입니다. 한글 이름인데요~ 이름처럼 맑고 청량한 아이 입니다. ^^
너무 더워서 사진 찍어준다는 핑계로 자전거는 차에 싣고 저러고 놀았습니다.
반면에 심하게 고생하는 친구의 모습이 안타깝네요…^^;;;
언제 봐도 기분 좋은 녀석…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자전거 위에 앉아 있으면 늘 행복합니다.
우도에 가면 왠지 소를 찍어와야 할거 같아서…과감하게 소 가까이 갔는데…
왠지 무서웠어요…소뿔이 실제로 보니…무지 크더라구요…ToT
“동키” 이녀석 심심하게 혼자 저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까이 가도 가만히 있는 폼이 원래 성격이 온순하거나…아니면 저렇게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많았나봅니다.
살짝 만져보려고 하니 몸을 파르르 떨더군요…
협재해수욕장입니다.
제주도의 바닷가는 모두 다 맑고 푸른 게 공통점이지만, 약간씩 바닷물 색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
우도항입니다.
맑은 바다와 푸른 하늘은 정말 실컷 보고 왔네요.
진짜 말근육을 보고 왔습니다.
우도봉 가는 길에 검멀레 해안절벽이라고 하던데…맞나요?
겁이 많아서 차마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찍었습니다.
사람도 없고, 차도 없는 제주도 내륙도로…정말 덥고 끈질기게 업힐 많고 다운힐은 별로 없는…힘든 라이딩이었습니다. ToT
함덕해수욕장의 일몰풍경 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걸 싫어하는 제 취향에 딱 맞는 곳이었습니다.
완전히 해가 지고 난 뒤…함덕해수욕장…
아침에 함덕 해수욕장 모습입니다.
물이 너무 맑고 적당히 시원하고 깊지도 않아 아이들 데리고 가기 아주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비키니 입은 언니들이 별로 없어서 그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영도 잘하고, 힘도 세고, 자전거도 잘 탄다고 합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이 친구도 언젠가는 MTB에 곧 입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음번에는 강원도의 힘을 느껴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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