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병원에 또 혼자 온다는??? ㅎㅎㅎ
어디 칼국수나 맛은 비슷비슷하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칼국수 중에선 이집이 제일 맛있었다는 결론입니다.
다른 집에서 먹으면 꼭 이 집 맛이랑 비교하게 되더랍니다.
맛집 리스트로 옮겨 주세요. 식탐님... ^^

이 집은 어디냐면... 팔레스 호텔에서 이수교 방면으로 가다 첫번째 육교가 나오면 육교를 바라보고 방배동으로 좌회전하는 길이 있습니다.
일명 서래마을이라 하는 좌회전해서 30미터 가면 우측에 등촌칼국수라고 있습니다. 칼국수 외에 만두와 순대로 파는데 세가지 다 일품입니다.

그렇군요...맛난 것은 주로 혼자서만 소리소문 읍씨 식탐님 혼.자.서.만...^^

바지락 칼국수 ... 먹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