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적을 위한 크레인으로 보이는군요.
건설현장에선 타워 크레인이 있구요...^^

배의 종류는 바지선 입니다...^^ 와이셔츠가 아닌....ㅎ

저게 가라앉지 않는 것이 궁금합니다.

바지선???
치마선은 없나요 ^^;;
물에 빠진 무언가를 건져내는거 아닌가요 !

으아.. 제가 있던 청학동 포부대가 보이네요 ^^

바지선이 가라 않지 않는 이유는,
자체의 무게를 최소화 하고 표면적을 넓게하고
부력이 큰 것을 이용하며 부력 자체를 이용 하기 때문 일 겁니다.^^

구름선비님 저거 빠뜨리고 싶으신거죠 ^^

해상크레인이라고 합니다.
일명 "리마다" 선이라고 하는데 자체적으로 운항은 할수없으며 앞에서 란치선이 당기든지 옆에 붙이고 가든지 아니면 뒤에서 밀든지 해서 운항을 합니다.
해상 교량작업에 중량물을 옮긴다든지 아니면 침몰된 선박을 인양할때 사용됩니다.
오래전에 서해 여객선 침몰때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6,000톤 중량을 들어올린답니다.

엄청 나네요 ~ 킹 콩 같아요 ~

부산 한진 중공업에서 사용 하는 해상 크레인 한진호 입니다,
한진 중공업은 배의 여러 블록을 인천 ,울산,마산,부산 다대포 공장등에서 바지선에 싣고 영도로 이동 영도 에서 해상에서 탑재가 이루어집니다,,,,지금은 블록탑재 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