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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잠수

ralfu712007.08.10 02:02조회 수 59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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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질 않아서 집앞에 물구경 갔다가 물에 잠긴 잠수교를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한차례씩 큰비가 오고나면 강변 청소하시는분들 고생 많이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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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품으로... (등정을 끝내고) (by 타산지석) 다른 각도에서 한컷... (by soulg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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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golden-river로군요....아니면 스카치 위스키 같은 빛깔이....
    그러네요...또 침수된 도로위의 뻘들과 쓰레기를 치우시려면 여간 힘드신게 아닐텐데
    말이죠.

    작년 여름에도 범람하여
    그 쓰레기와 뻘들 치우시는 모습들을 보며
    잔차타고 지나가는게 죄송스러울 정도더라는....
    지나갈 때 수고가 많으십니다...라는 말 한 마디라도 해드리는게 어떨까 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 열심히 치워 놓았을 때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이면
    그분들도 나름대로 보람 있으시겠지요 죄송스럽기까지야..
    수고 많으십니다. 한마디 정도는 꼭 필요하겠지만.
  • ralfu71글쓴이
    2007.8.10 2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빠지고 나면 냄새 또한 어찌나 지독한지...
    지나다닐때 수고하십니다라는 인사말 한마디 정도는 필요할듯 싶습니다.
    그건그래님 말씀처럼 보람도 있고 오가는 한마디 말에 정도 싹트고...
    스카이님 사진으로나마 뵐때마다 항상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 지당 하신 말씀이십니다~ 청소하시는 분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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