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시작하면서 한가지 좋았던 것은...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거였는데~
요 근래에 운동량에 비해 너무 많이 먹어줬더니...
심각하게 살이 찌고 있습니다. ToT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치킨을 1.5마리씩 두달 동안 계속 먹어줬던 거 같구요~
지난 주말에는 금~토 는 치킨, 일요일은 피자, 월요일은 짜장에 탕수육까지...
심하게 먹었더니 결국 자전거 열심히 타기 전으로 돌아왔네요...ToT
얼마 전에 샥 세팅할 때 몸무게를 ㅎㅎㅎ 기억속의 그 숫자로 말해서 그런지
요즘 다닐때 샥이 너무 물렁거리네요...ToT
당분간 원래대로 돌아오기 전까지 치킨과 탕수육과 피자.... 이 세가지와 이별하렵니다.
아래는 톰앤톰스 라는 커피숍에서 사이드 메뉴로 판매하는 허니버터브레드입니다.
여자친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셔서 약간 쓴 커피와 함께 드셔보세요.
가격은 5500원이구요...가운데는 생크림입니다. ^^
다음 번에는 탕수육집 사진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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