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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은 언제나 곁에 있네요.

우량아2007.09.02 22:22조회 수 63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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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만 타느라 쿠키를 구워본지가 1년이 넘은 듯 합니다.
오랜만에 무슨 변덕인지...베이킹 재료를 잔뜩 질렀습니다.



땅콩버터로 소스 만들고,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만들어 본 월남쌈...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익혀서 재료 넣고 돌돌 말아 먹는 재미가 있네요. ^^
어른들도 좋아하시고,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다는데...
재료비도 얼마 안드는데 사먹기는 너무 돈아까운 아이템입니다.
모처럼 자전거 타러 안가고 집에서 부모님께 사랑 좀 받았습니다.



후식으로는  달콤한 치즈케익에 바닐라라떼 한잔...
지인들에게 늘 한결같은 맛으로 사랑받는 우량아 베이커리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새콤 달콤한 맛을 음미하면서 조금씩 먹어야 제맛인데
무슨 소보루빵 먹듯이 한입에 먹는 친구의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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