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걸렸다는게 문제입니다. 어쨌거나 갔다왔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실주행시간은 6시간, 나머지 4시간은 쉬고, 먹고, 사진찍고, 담배피고, 길찾느라 헤매고 기타등등...
6시간도 많이 걸린것이지요?
베낭 무게를 좀 줄이고 싶습니다.
달아보지는 않았지만 베낭이 족히 10kg은 될겁니다.
저는 술을 별로 안마시니 홀릭님이 위에 올린 사진처럼 소주병이 들어있지는 않고요. ^^
물백 2리터짜리와 너무 시끄러워서 잘 쓰지도 않는 경보기능이 있는 강철 U락, 예비체인 이것만 해도 3kg은 우선 가뿐히 넘어갈듯 싶습니다. 이것저것 잡동사니들을 베낭에 많이 넣고 다니는지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