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에서 잠실까지 있는 다리 중에 가장 좋아하는...청담대교 야경입니다.
색이 참 예쁩니다~ 올해 초 도쿄에 갔을 때 오다이바 야경이 유명하다고 기대했었는데 무지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강의 야경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서...제가 눈이 이미 너무 높아졌나봐요...^^;
청담대교 오면 집에 거의 다 오는 거라~ 맘이 참 편안합니다.



3호선 타고 출근할 때 늘 지나다니는 동호대교입니다~
압구정에서 옥수 지날때, 늘 창문 너머로 한강을 물끄러미 보면서 마음속으로는 늘 일탈을 꿈꿉니다. ToT
자전거 타고 간 그날은 일상에서 해방된 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



라이딩 끝내고 집에 오는 길에 이것들과 함께 했습니다...ToT
3시간 타고와도 이것과 함께하면 그날은 다이어트 패스~!!!
금토일 내내 먹었더니, 입에서 '닭내'가 나는 듯 합니다. T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