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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발... 프로-스펙스...

십자수2007.11.19 22:05조회 수 56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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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껀 큰 딸랑구 윤서꺼 210mm

아래는 작은 딸랑구 강윤이꺼 190mm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모친집에 뒀다가 며칠 전 찾아왔습니다.

아래 모델은 대전의 토마토님의 공주님인 은서 신는거랑 같습니다.

신발이 참 예쁘죠? 윤서는 워낙에 핑크를 좋아해서...
강윤이는 의외로 초록(푸름) 계통을 좋아라 합니다.

강윤이 이름은 늘 말씀 드리지만 심오한 뜻이 없다는거...
아빠성, 엄마성 지 언니 이름 첫글자. 해서 김강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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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왠지 십자수님이 형수님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사주신 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
    저도 지나가다 예뻐서 사주었는데, 금방 발이 커버려서 내년에는 신지 못할 거 같아요.
    참 빨리 크는 거 같아 약간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
  • 따님이 둘씩이나...
    좋으시겠습니다.
  • 염장지르는거죠????...ㅡ,.ㅡ;;;;;
  • 십자수글쓴이
    2007.11.20 04:4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지 뭐... ㅎㅎㅎ토마토님 말씀처럼 아이들 신발은 헐어서 못신게 되는 경우는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 품질의 신발은 정말...
    은서가 커서 못신게 되면 뽀은이 주면 되겠네요...
  • 윤서는 핑키공주로군...^^ㅎ
    .
    .
    그대에겐 이쁘고 구연 딸랑구들이 있으니 좋겠어....언제 한 번 확~질러보나....>.<::ㅎ
  • 이럴 때 애기들 재롱을 많이 받아 두소...ㅋㅋ^^
    우리 딸뇬은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는 애비 볼에 뽀뽀를 해 주더니만
    중핵교 드감시로 아가 확 변해뿐지지 않았것소..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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