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디랜드
가족과 무주 반디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무주시내에서 13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지난주에 구입한 55-200mm 시그마 헝그리 점점 맘에 드는군요.
요사이 사진기 대면 딴짓하는데, 멀리서 찍으니 서로에게 부담감이 없군요.
매크로가 좀 더 가까이서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머...
규모는 그리 크지 않더군요.
피조물 아래 있던 예쁜돌..
입장료가 대인은 3000원 소인 1000원입니다. 입구에 있던 반디피큐어 - -;
은서는 기념품점으로 달려가고, 몇 개 산다는거 달래서 잠자리 하나로 마무리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꽤 어두웠습니다.
나오는 사람과 접촉사고 날뻔했습니다. (제가 썬그라스를 끼고 있었다는 사실을 깜빡... -_);;;;
안이 어두워서 ISO를 800~1600 정도로 높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머 이정도 노이즈라면... ^^
곤충은 전에 지당만물 박물관과 좀 비슷한게 많은거 같습니다. ^^
흐미 살벌한 놈 ><
은서사준 잠자리 무게중심이 주둥위에 맞아서 손가락에도 잘 세워지더군요.
매점에서 간식 사먹고... 싸온거 조금 먹고...
ㅋㅋ
빛나는 거미줄과 하루살이들
일요일도 바쁘게 보내시는 분들...
팔푼이 마누라...
똑딱이 카메라 잡는법 입니다. 보통 한손으로 잡는데, 이러면 흔들릴 확률이 많아지요.
이렇게 받치고 찍어야 된답니다.
찰칵~
접사도 두손으로 ㅋㅋ
가짜로 울기...
근데 가짜로 울어도 눈물이 납니다.
떼 부릴떼는 떼놓고 오기...
따라올 때 봐서....
잉? 또 협박이냐... 그럼 또 모른채...
진짜로 웁니다. ㅋㅋ
안에 작은 식물원이 있어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영동에서 금산가는 국도를 타고 왔습니다.
이쪽에 경치 좋은 곳이 몇군데 있죠.
근데 못보던 폭포가 생겼습니다? 규모도 꽤 크던데...
음 작년에도 없던 거 같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정보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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