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이 가덕도에서 유자를 한아름
가져오셨습니다.
개인당 2개씩 챙기라하셨는데... 전 유자차를 담근다고하니
저렇게 많이 주시고 가셨습니다-_-;
우선 오늘은 씻기만해서 물기를 뺀다음 내일 이쁜게 썰어서
담궈봐야겠어요~^ㅡ^;
양이 많으니 담아서 요새 몸이 안좋은 친구한테 선물로 조금주고~
나머지는 직장에서 먹어야겠습니다.
얼마전에는 대추차를 담궈봤는데...(대추 쓸기가 참 상당히 힘들더군요-_-)
요새 전통차가 땡긴다는 친구한테 선물로 줬는데..
아직 숙성이 덜됐는지.. 맛있게 먹었다는 말이없군요-_-;
두번째 사진은 참치 눈물입니다^ㅡ^;
콜라겐이 많아서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네요.
눈 질끔! 감고 한숨에 들이켰는데.. 으~ 소주맛
참치눈물이라길래.. 참치가 흘리는 눈물을 받아서 만드는줄알았습니다...
그런데 눈에 있는 눈물을 추출한것이라고하더군요... ㅜㅜ
상당히 비위상하는 ...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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